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아스 아길라르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10번아길라르락싸라이브스코어.gif|width=100%]]}}} || 코스타리카 시절 전담 키커를 도맡아서 할 정도로 왼발 킥력이 굉장하고, 패스를 통해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을 지닌 선수이다. 드리블 능력이 매우 좋다고 평가를 받으며, 이를 기반으로 윙에서도 뛸 수 있다. 이전에 인천 소속으로 맹활약을 펼쳤던 [[이보(축구선수)|이보]]의 느낌을 지닌 선수라는 것이 중론이다. 단점은 오른발은 거의 못 쓰는 수준이고,[* 오른발을 이용한 크로스, 패스, 볼컨트롤, 드리블, 슈팅의 질이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이다. 한마디로 '''왼발 원툴.''' 오른발 득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나, 그 비중은 왼발과 비교가 안된다.] 다소 볼을 끄는 편이다. 왼발을 과도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턴을 돌지 등을 적응이 된 상대 선수들은 읽어낼 수 있고, 견제가 심해질 경우 활약도도 같이 떨어지는 게 약점이다. 아길라르의 탈압박 및 드리블 능력은 상당한 수준으로, 웬만해서는 볼 소유권을 쉽게 헌납하지 않는 수준이다. 볼 소유권을 뺏길 경우, 열에 아홉은 파울로 유도할 정도로 리그에서 볼 소유권과 탈압박은 상위권이다. 패스 길을 보는 눈도 적절하여 공을 가지고 있다가 기회가 되면 쓰루패스를 시도하기도 한다. 아쉬운 부분이 바로 볼 키핑에 너무 집중하다가 템포를 느리게 만드는 점이지만, 아길라르가 이러한 플레이를 함으로 팀이 얻는 이득도 존재해서 이에 대해서는 상반된 시선이 있다. 아길라르의 스타일은 이보와 [[오그넨 코로만]] 사이에 있다고 여겨진다. 실제로 이 선수들처럼 볼을 끄는 점은 약점이지만, 그만큼 강력한 한 방을 지닌 것도 사실이다. 다만 이 선수들 중 리그 적응이 가장 성공적이었고, 볼 키핑도 상당히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. 드리블을 할 때 팔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공을 지키고 볼을 운반하는데, 이 특유의 플레이가 상당히 위협적이며 또 파울도 곧잘 얻어내는데다가 킥력이 날카로워 이후의 프리킥 찬스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다. 종종 자신이 직접 슈팅을 시도하기도 하는데 득점이 많지는 않으나 제대로 걸리면 역시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. 이전에는 말 그대로 공격형 미드필더로써 전방 혹은 2선에서 플레이메이킹을 주도했다. 하지만 이전시즌들과 대비하여 전술적으로 완성되어가는 조성환 감독체제의 2021 시즌으로 들어서면서 좀 더 내려와서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비교적 늘어났다. 플레이스타일 상 기동성과 활동량, 이에 따른 수비복귀 · 가담이 좋은 편이 아니다. 그래서 아길라르를 좀 더 내림으로써 전방에 세울때보다 비교적 뒷공간의 수비 인원수에 허점을 생기지 않게 하여 아길라르의 단점을 상쇄시킨다. 또한, 인천의 자원 중에서 볼을 지키는 능력과 시야, 탈압박, 볼 배급, 플레이메이킹을 모두 준수하게 할 자원이 아길라르 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고, 이러한 장점들이 현대축구의 전술 흐름인 최후방 수비진들에서부터 시작되는 빌드업 및 볼배급에 안정적으로 수행하는데 도움을 준다. 물론, 매번 이렇게 좀 더 낮은 위치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아니며 팀의 공격전개시에는 전방으로도 많이 전진한다. 2021 시즌 중반이 넘은 시점까지 그 효과를 보고 있으며 인천의 성적도 기대 이상으로 순항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